갓난아기는 바로 순진함이고, 잊음이고, 새롭게 일어남이고, 유희이며, 저절로 둥글게 도는 최초의 운동이고, 신성한 긍정이다.

정신은 세 번 변하는데, 첫째로는 '낙타'로 변하고, 두 번째는 '사자'로 변하고, 세 번째는 오히려 '갓난아기'로 변하니, 오직 '갓난아기'만이 초인이다.

 

니체,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하였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