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성결의 개관

-눅10:30-35 -

 

 

성결의 중요성

성결교회는 그 이름이 말하는 대로 성결을 주장하는 교단이다. 성결교회는 성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성결을 전할 사명을 가지고 창립되었다. 물론 성결교회가 주장하는 성결은 웨슬리신학에 그 배경을 두고 있으나 그 기초는 성서이다. 성결은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에 대단히 중요하다.

1. 성결은 하나님의 뜻이며 명령이기 때문이다. 아래 성경을 찾아보자.

레 11:44, 겔 36:25, 슥 13:1, 살전 4:3,7, 살전 5:23, 벧전 1:15-16

2. 신자가 지상에서 이룰 최고의 목표이기 때문이다. 아래 성경을 찾아보자.

레 11:44, 마 5:48, 엡 4:13-15, 벧후 1:4

지상에서 성결을 이룰 수 없다는 견해가 있다. 그러나 성경은 성결을 소개하며 명령한다. 이는 성결의 가능성을 암시함이다. 성결은 지상에서 성령의 능력을 통하여 신자가 이룰 수 있다. 이것은 하나님의 거룩이다. 양에서는 하나님의 거룩이 아니지만 질에서는 하나님의 거룩이다(벧후 1:4).

3. 속죄의 최대 목표이기 때문이다.

성결은 인간의 원죄의 부패성에서 정결하게 씻음받는 은혜이다. 중생할 때 신자는 자범죄에서 용서받는다. 성결의 은혜를 받을 때 원죄의 부패성에서까지 씻음을 받는다. 자범죄만의 용서는 속죄의 목표가 아니다. 원죄의 부패성을 정결케 씻는 데까지가 속죄의 목표이다. 원죄는 유전죄, 얽매이기 쉬운 죄, 옛사람, 쓴 뿌리, 죄의 몸, 죄의 법, 사망의 법, 두 마음, 굳은 마음 등으로 성경은 말하고 있다. 아래 성경을 찾아보자.

1) 유전죄- 시 5 1:5(벧전 1:18-19)

2) 얽매이기 쉬운 죄- 히 12:1

3) 옛 사람- 엡 4:22-24

4) 쓴 뿌리- 히 12:15

5) 죄의 몸- 롬 6:6

6) 죄의 법- 롬 7:21-25

7) 사망의 법 - 롬 8:2

8) 두 마음- 약4:8

9) 굳은 마음- 겔 36:26

이런 유전죄에서 받는 구원을 성결교회는 온전한 구원, 큰 구원이라 한다(히 7:25).

4. 영적인 능력을 받는 은혜이기 때문이다.

성결은 성령세례와 동의어이다. 성령이 임하시어 심령을 정결케 씻어 주기 때문이다. 성령은 신자 위에 임하여 그의 능력을 더불어 주신다(슥 4:6, 행 1:8). 이 능력은 하나님께 헌신하는 능력이요, 이웃을 전도하는 능력이고 사회에 봉사하는 능력이다. 하나님께 헌신할 능력은 수직적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사랑의 능력이요, 전도와 사회봉사의 능력은 수평적으로 이웃을 섬기는 사랑의 능력이다.

5. 재림의 주님을 넉넉히 영접하게 하는 은혜이기 때문이다. 아래 성경을 찾아보자.

히 12:14, 살전 5:23, 히 9:28

성결해야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수 있다면 중생한 자의 구원은 어찌되는가? 중생해도 구원은 받으나 성결하면 넉넉히 구원받는다. 성결은 넉넉한 구원이다.

아래 신앙의 갈등을 읽고 이야기 해보자.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죄의 의미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나는 과거에 범죄한 죄의 사실들 때문에 고민한 것이 아니라 지금 내 안에 살아서 나를 죄악 가운데로 끌고가려고 하는 죄의 세력 때문에 고민하기 시작했다. 세속에 물들지 않은 거룩한 장소를 찾아 거기에서 하나님의 경건을 이루고자 했으나, ‘죄의 세력’은 세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 속에 나와 함께 있었기 때문에, 아무리 거룩한 장소를 찾아가도 죄는 나를 넘어지게 하고 있었다.

내가 그리스도를 전하려고 할 때, 죄는 그곳에 나와 함께 있었고, 하나님께 무릎 꿇고 경배하는 내 속에 아직도 살아 있었다. “겸손하라”고 입으로 외치는 내 속에 교만은 미소를 짓고 있었고, “그리스도인은 섬기는 자로 부름을 받았다”고 외치는 내 속에 섬김을 받으려는 욕망이 꿈틀거리고 있었다. 또 “하나님이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가르치는 나의 심령은 세상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서 해방될 수 없었다.

 

-오성춘 밧영성훈련의 실제방 중에서-

당신도 위와 같은 고민을 해본적이 있는가?

고민의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인가. 죄의 세력, 원죄의 부패성 때문이 아니겠는가.

성결의 어원적인 의미

성결에 관한 동일한 어근에서 파생된 단어들이 신구약 성경에 약 일천 번 정도 등장한다. ‘거룩케 하다’(sanctify), ‘성결’(sanctification),

‘거룩’(holiness), ‘거룩한’(holy), ‘성도’(saint) 같은 단어들이다. ‘거룩하게 하다’라는 동사는 원래 히브리어로는 ‘카도쉬’, 헬라어로는 ‘하기오스’에서 나온 말로서 ‘분리하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이 말이 성경에서는 ‘하나님께 구별되었다’ 또는 ‘하나님을 위해 분리해 놓다’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더 정확히 말하면 하나님께 속하기 위해 죄로부터, 세상적 사고로부터, 그리고 그런 것의 행위로부터 분리되었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물건의 성결: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다른 기구들로부터 분리된 기구들이다(출 40: 10. 11).

·제사장의 성결: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다른 사람들로부터 자신을 분리한 사람들이다(출 19:22).

·초태생의 성결: 이스라엘 백성의 장자는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 구별되었다(출 13: 2, 19:10,11).

·믿는 자들의 성결: 믿는 자들은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세상 사람들 부터 분리된 사람들이다(고전 1:1,2, 벧전 3:15, 고후 6:17).

거룩함의 개념이 성도들에게 적용되면서부터 성도들은 세상과 분리 생활을 하게 되었으며, 영적으로 고도의 윤리성을 요구하는 생활을 강조하게 되었다. 이렇게 되어 성결은 성령을 통해 거듭난 사람들이 더 높은 은혜를 갈망하는 제2의 은혜로 드러나게 된 것이다.

 

성결의 3가지 특성

1. 영원한 성결(eternal)이다. 아래 성경을 찾아보자

히 9:12-14 (12), 히 10:10-14 (14), 히 13:12,20

단번에 뿌린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영원한 효험이 있다(히 9:12 -14).

2. 내적인 성결(internal)이다. 심령의 성결이다. 아래 성경을 찾아보자.

고전 6:11, 살후 2:13, 겔 36:25-26, 마 5:8

3. 외적인 성결(external)이다. 행위의 성결이요 말씀을 삶에 적용해 사는 거룩한 삶이다.

다음 성경을 찾아보자. 겔 36:25, 약 1:26-27

<질문>

데살로니가전서 5:23-24을 먼저 읽자.

1. 영과 혼과 육의 성결은 각각 무엇인가?

2. 성결의 다른 표현은 무엇인가 ?

3. 누가 성결을 이루시는가 ?

4. 언제까지 성결을 보존해야 하는가 ?

 

<질문에 대한 응답>

1. 영의 성결은 원죄의 부패성에서 씻음 받음이요, 혼의 성결은 마음, 지성, 양심의 성결이요, 육의 성결은 생활의 성결이다.

2. 거룩, 온전, 흠 없음

3. 하나님께서

4. 예수님 재림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