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다시 읽기

(한국성서학 연구소, 2006년)

본서의 목적은 성서의 메시지를 발견하는 데 있지 특정한 주장을 관철시키고 학문적인 논쟁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따라서 본서에서는 독자들이 “어떠한 방해도 받지 않고”(행 28:31) 집중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가도록 모든 각주를 생략하고 있다. 그 대신 본서가 대화하고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자료들을 서문 바로 다음에 수록하였음을 밝혀둔다. 여기에 첨부된 저서들 이외에도 사도행전의 바른 독서를 위한 수많은 책들이 있겠지만, 그것을 다 기록한다면 이 한 권의 책으로도 충분치 않을 것이다. 더 논쟁적이고 학문적인 대화를 원하는 독자들은 본서에 수록된 참고 도서들을 통해서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