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조용한 기쁨

 

 

복음은 인간을 결코 어둡게 보지 않습니다. 복음은 결코 불평으로 인도하지 않습니다. 정반대입니다. 복음은 우리에게 조용한 기쁨을 선사합니다. 만약 기쁨이 멈춘다면, 가슴이 무너져 내릴 순 있어도 완전히 굳어버리지는 않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훨씬 전부터 믿음을 가진 자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마음의 기쁨은 인간의 생명이다."

내적인 기쁨으로의 부름은 우리를 근본적인 선택 앞에 세웁니다. 우리가 언제나 노래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기로 결심할 수 있을까?

내적인 기쁨, 노래하는 마음은 무엇보다도 공동 기도의 단순한 아름다움을 통해 새로워집니다. 노래하며 기도하는 것은 이미 이 땅에서 우리의 부활의 첫 선물이 아닙니까?